도쿄 근교여행 우미노호타루 먹을것과 이용정보 , 주차장

치바에 있는 독일무라에 가기전에 우미노호타루도 들려보았어요.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2번정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날이 흐려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나오고 기분도 좋았어요 !

식당가나 유명한 음식도 적어놓았으니 끝까지 참고해서 놀러갈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 

"우미노호타루" (Umi no Hotaru)는 일본어로 "바다의 반딧불"을 의미하며, 특히 일본에서 매력적인 자연 현상 중 하나를 가리킵니다. 바다의 반딧불은 일본의 몇몇 해안지역에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바다에 있는 미세한 발광 조개류나 기생 균류가 밤에 빛을 발하는 자연 현상을 말합니다.

 

휴게소 이름도 우미노 호타루인데 일본어로 바다의 반딧불이라고 한다고해요 ! 

치바 가는길에 바다위에 있는 휴게소인데 크기도 엄청크고 먹을것과 조개로 만든 명물이나 조개로 만든 요리가 유명해서

거의 푸드코트에 가면 조개와 관련된 음식이 많더라고요 ㅎ ㅎ

 

자연경관도 예쁘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아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인 것 같아요

 

 

 

 

 

푸드코트는 상점가 안에 거의 위치해있고 2층이였나? 2층은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곳이 많고 3층은 다 식당가에요

우동, 소바, 고고카레, 니쿠망, 규동, 꽤나 많은 음식종류가 있고 스시집도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어요 !

주문하고 음식은 바로바로 나오는 편이였고 좌석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주말에 가도 곤란함 없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우미노 호타루는 따로 주차요금이 없습니다 ㅎㅎ

 

 

 

 

휴게소라는 걸 잊고 가서 그런지 가격을 생각못했는데 거의 비싸더라고요..? 독일무라 가서 군것질 할 생각이였기 때문에

저희는 간단하게 먹었어요 

우동은 800엔

규동은 1560엔이였던 것 같네요

퀄리티는 그냥저냥 했고 ㅎㅎ 맛집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이 뷰를 보기위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데요 

올때마다 예쁘고 어떻게 이렇게 잘 지었는지ㅠ ㅠ ! 핸드폰 바꿔서 예쁘게 촬영하고 싶을 정도에요 ㅎㅎ

도쿄 근교여행을 생각중이시라면 우미노호타루에 갔다가 독일마을까지 20분밖에 안 걸리니 그 코스 꼭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