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여행 치바 독일마을 독일무라 다녀온 후기 (주차장, 정보, 일루미네이션)

주말을 맞이해서 치바에 있는 독일무라 , 독일마을에 다녀왔어요. 가기전에 사진이나 정보를 찾아가는 편인데 아무것도

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았고 재방문 의사도 백퍼센트 있는 곳이랍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 불편하긴 하지만 현지인이나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라서 사진도 많이 넣어서 포스팅했으니 끝까지 참고해주세요 !

 

일본의 "치바 독일 무라"는 치바 현에 위치한 독일 마을 테마 파크입니다. 이 마을은 독일의 전통적인 마을과 건축 스타일을 모방하여 만들어졌으며, 독일 문화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치바 독일 무라의 주요 특징 및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 양식의 건축물: 이 마을은 독일 양식의 건축물로 가득 차 있으며, 독일의 전통적인 건축 스타일과 특징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독일의 키르풀, 바이에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등을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 치바 독일 무라 내에는 독일 요리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독일 소세지, 프레텔, 맥주,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축제: 치바 독일 무라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됩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조명 행사가 열리며, 다른 계절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열립니다.

새로운 문화 경험: 독일 마을 테마 파크에서는 독일 양식의 음악, 댄스, 공예 활동, 그리고 독일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교육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정말 넓게 있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시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내부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신 분들은 걷지마시고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구경을 하시는 게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실 수 있을 거에요

 

 

풍경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일루미네이션도 10.27일부터 시작해서 저는 밤에 열리는 일루미네이션까지 보고왔어요.

낮에는 꽃보느라 정신없고 저녁에는 일루미네이션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ㅎㅎ

 

 

 

 

먹거리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푸드코트도 있고 오미야게 선물 파는 곳도 여러곳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점심은 다른곳에서 먹고와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식사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으니 여기서 식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 안에 오리배 타는곳도 있고 왕쨩랜드라고 해서 강아지도 만져볼 수 있고 여러개의 놀이기구도 있고 썰매도 있어요!

입장료랑은 별도로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성인 1사람당 800엔이고 주차장은 별도에요

저는 성인2명 차로 갔기 때문에 총 2,600엔 지불했어요 !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놀이기구 티켓을 저렇게 현금을 넣어서 끊으시면 되요 

그리고 놀이기구 직원분에게 건네시면 됩니다 ! 아기용 롤러코스터도 있고 소소하게 손으로 할 수 있는 게임도 많았어요 ㅎㅎ

 

 

 

 

 

그리고 독일무라의 하이라이트 일루미네이션 !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데 기대한 것 보다 너무 예뻐서 눈물나올 정도였어요 ㅎㅎ

컨셉은 걸리버를 그려놓은 컨셉이였는데 알고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다르더라고요 ㅎㅎ

중간에 작은 열차로 걷지않아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래요 !

요미우미랜드나 유명한 일루미네이션도 많이 봤는데 저는 여기가 1위로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치바 독일마을 꼭꼭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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