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리아케 가든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다녀온 후기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가는 아리아케 가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꼭 가는 것 같다.

전용 카드를 만들어서 주차장도 무료고 여기 있는 식당은 전부 다 10%감면을 받을 수 있다.

아리아케 가든안에는 맛집이 많음

 

 

 

 

 

 

패밀리 레스토랑 잘 안가긴 하는데 고기 안 먹은지 오래되서 찾아가서 기다림ㅋㅋㅋㅋ

공식 홈페이지

Ariake Garden有明ガーデン店 - アメリカンレストラン＆バー　TGIフライデーズ

조금 이른 시간에 가면 해피아워라고 해서 술은 40%정도 할인하고 있었다.

난 술을 안 마시므로 패스~~~~

 

 

 

 

 

 

 

 

애피타이저 + 메인메뉴 + 키즈메뉴세트였는데 애기를 데려와야 시킬 수 있는 메뉴였다

그것도 모르고 신나게 고름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괜찮고 애기가 있으면 무조건 데려와서 같이 먹을듯 

 

 

 

 

 

 

 

 

음식은 파스타랑 소고기 시켰는데 저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

어렸을 때 먹던 경양식 돈가스에 나오는 스프에 잘게 썰은 토마토로 만든 소스였는데 먹을수록 너무 맛있어서

저거 먹으러 또 가고싶음 ㅠㅠ

 

 

 

 

 

 

 

 

티지아이 특유의 빨강빨강한 분위기 ㅋㅋㅋ

콜라도 시켰는데 오카와리(무제한) 자유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아껴먹음ㅋㅋㅋㅋ

계산하고 나서 알았다.

메뉴 두개 시키고 콜라 한잔이랑 해서 6천엔 정도 나왔다.

 

 

 

 

 

 

 

소화시킬 겸 여기저기 걷고 있는데 나츠마츠리를 하고있었다.

귀엽잖아..?

 

 

 

 

 

 

 

어린아기들 위주로 하고있어서 어른들이 다 떠먹여 주는 시스템ㅋㅋㅋㅋㅋ

칭찬 받고 좋아하는 아가들 넘 귀여웡

 

 

 

 

 

 

더워서 꼼짝안하고 마츠리 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알록달록한 거 봐서 너무 좋았당

아리아케 가든 질려서 안가고 싶다고 하다가도 가면 세상 재밌게 잘놈

 

 

 

 

 

 

 

 

씽크대솔 사고 돌아다녔는데 마술봉이랑 비교되서 찍어본 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지아이 파스타 먹으러 또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