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버거킹이 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되는데요. 맥도날드만 가까웠어서 항상 맥도날드만 갔는데
맛은 버거킹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쉑쉑버거보다 맛있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기분탓인가
무튼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버거킹 메뉴를 추천해드릴려고 가져왔어요.
언제봐도 오렌지오렌지해서 귀여운 버거킹
버거킹에는 주니어세트가 있는 거 아셨나요? 맥도날드보다 버거 크기가 커서 하나 다 먹기
꽤 애매했는데 자세히 보니 주니어 세트가 있더라고요.
그걸 안 뒤로는 저는 무조건 주니어세트로 해서 먹어요.
맥도날드랑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더블와퍼치즈버거인데 제 기준으로 쉑쉑버거랑 비슷할 정도로 맛있는 것 같아요. 1,340엔이에요.
고기도 더블로 들어있고 재료를 아끼지 않은 느낌..? 맨날 맥도날드만 다니다가 버거킹 처음 갔을때는
비싸다 생각했는데 재료를 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ㅋㅋㅋㅋㅋ 적다보니 광고하는 느낌이네욬ㅋㅋㅋ
이건 주니어세트중에 들어있던 타르타르치킨셋트입니다. 550엔이에요.
한화로 치면 오천오백원정도네요.
주니어세트가 아니였나..? 헷갈리긴 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속한 버거에요.
크기도 알맞고 소스도 많이 들어가있고 너무 맛있음 ㅠㅠ
셋트하나중에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라지사이즈로 변경했어요. 50엔 내고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총 1,990엔으로 2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일본에서 버거킹 가시는 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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