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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쿄 근교여행 도치기현 플라워파크 일루미네이션 보러 다녀온 후기

by 린즈빈 2023. 11. 7.

사진찍으로 도쿄 근교여행을 도치기현으로 다녀왔어요. 원래는 하코네를 갈려고 했는데 주말이면 도쿄에서 나가는

차들이 장난아니게 많기때문에 방향을 틀어 도치기현으로 다녀왔습니다 ㅎ ㅎ 결론적으로는 완전 잘한 선택이였고

너무 재밌고 잘 놀았어서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

도쿄중심만 아니라 도쿄 근교에도 일루미네이션을 가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꿀팁과 정보들도 가득 담았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

 

 

 

입장권은 1,300엔이고 주차장도 넓찍하게 있습니다 ㅎ ㅎ 초보운전인 제가 운전했는데 여기서 주차요원이 실수하는 바람에 들어오는 차랑 박을뻔해서 다리에 힘이 풀렸었어요..ㅠㅠ 그만큼 차도 많고 혼잡하기에 주의하세요 !

들어가는길에 야타이(야시장)도 살짝있고 탕후루, 야키소바, 과일꼬치, 닭꼬치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도 많았어요 ㅎ 

배고프신 분들이나 저녁을 안 드시고 온 분들도 간단하게 요깃거리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이 곳은 낮에가면 요금이 더 저렴한데요 . 밤에 조명들이 켜지기에 낮에는 그냥 파크여서 그런 것 같아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 찍은 사진들

너무 이쁘지않나요? ㅠ ㅠ 해가 지기전에도 감탄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완전히 일루미네이션이 반짝반짝 할때는

진짜 너어무 이쁘더라고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선택이라고 들만큼 !

 

 

 

포토존도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긴하지만 빨리 끝나는 편이고 공연도 하고 각각 테마에 맞춰서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2시간 가량 있었는데도 다 보고 나오진 못한 것 같아요.

포토존이 많아서 인생샷 찍기도 좋고 프사 바꾸기도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ㅎ ㅎ

중간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따뜻한 커피나 츄러스 , 과자같은것도 팔고 있더라고요. 

나오는 길에는 기념품샵도 있었어요 !

 

 

완전히 밤이 되고나서는 정말 예쁜 사진들이 찍히고 또 크리스마스 테마여서 너무 예뻤어요ㅠ ㅠ

항상 도쿄에 있는 일루미네이션만 갔는데 도쿄 근교로 나가면 이렇게 넓게 볼 수 있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간만에 눈의 피로도 풀고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ㅎ ㅎ

일루미네이션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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