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에노에서 현대미술 전시 관람하고 온 후기

 

 

 

 

마티스전을 보고 나와서 집에 갈려고 하는데 바로 옆 부스에서 현대미술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팔더라고요.

마티스전 티켓을 지참하고 있으면 할인도 된다길래 바로 표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마티스전만 보고 집에 올랬는데 자꾸 뭔가를 결제하게 되는 시스템 ㅎㅎ

밖에서 볼 때 조명들이 화려하기도 해서 시선을 끌어당기도록 잘 설계해놨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며 보이는 모습

 

 

 

 

 

 

 

 

 

 

 

 

딱딱하지만 뭔가 고급스러워보이는 현대미술작품의 우아함

중간중간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위치도 알려주시고 해서 헤매지않고 조용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벽에 걸려있던 것 중에 가장 좋았던 그림

너무너무 예쁘다~

그림 잘 그리고 싶은 1인으로서 볼수록 빠져들었어요 ㅠㅠ

아이패드 그림 앱 결제해놓고 안 쓴지 오래됐는데 미술관 다녀온 후로 그림 그리고싶어져서 

막 그렸답니다 ㅎㅎㅎㅎ

왜 문화활동을 해야하는지 알 것 같은 하루였어요

다녀오면 확실히 뭔가 머리에서 생성되는 기분!

 

 

 

 

 

 

 

 

 

 

가장 신기하고 예뻤던 공간

조명으로 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오묘한 이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이 곳은 안내하시는 분이 키를 주면서 안에 적혀있는 메세지를 한번 읽어보라고 해주시는 곳인데

찾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는 ㅎㅎ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2배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소 몸 속에 의자라니

넘 귀엽잖아..

 

 

 

 

 

 

 

 

 

 

 

오묘오묘해~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가 훨씬 커서 볼것도 많고 진짜 재밌었던 전시회

 

 

 

 

 

 

 

 

 

 

 

 

 

앙리 마티스전을 보고 난 후에 가시면 할인이 되니 꼭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