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떡볶이 맛집 생각나떡 다녀온 후기

친구집이 잠실이라 잠깐 머물렀는데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충격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쓰는 후기입니다

요새 식당들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감성적이지 않나요

밖에서 봐도 예쁘고 들어가서 보니 더 예쁜 생각나떡

생각나떡

 

 

 

친구가 재택근무중이라 점심시간보다 좀 더 일찍가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신나는 노래도 나오고 무엇보다 날씨도 선선해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기 딱 좋았어요

 

 

 

 

 

 

매장안에는 테이블도 있고 테라스좌석도 있답니다

 

 

 

떡볶이

 

 

솔직히 양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바생분 손도 빠르셔서 앉자마자 나오더라구요

 

 

 

 

 

 

 

진짜 충격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떡볶이ㅠㅠㅠㅠㅠㅠ

한국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는 게 이 떡볶이고 정말 말 그대로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양이 을매나 많은지..

여자2명이서 갔지만 남자만큼 먹거든요 저희

근데 반 넘게 남기고 온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갈릭감자튀김

제 취향 알아서 척척 시켜주는 친구가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

저 왠만하면 감자튀김 안 남기는데 이것도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ㅠㅠ

 

 

 

 

 

 

 

 

 

 

단골인 제 친구가 여긴 볶음밥을 안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남은 떡볶이 덜어두고 먹었는데 

진짜 진리...

또 가고싶고 너무너무 가고싶은 곳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 사시는 분들 꼭 추천드려요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