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쿄에 근교에 있는 시바마타에 다녀왔어요
다들 도쿄 근교라고 생각하면 가마쿠라나 요코하마를 생각 하실 텐데요
색다르고 일본 감성이 많이 있는 시바마타를 소개해 드릴께요
일본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시바마타
거리는 큰 편은 아니었고 1시간 이내로 들러 볼 수 있는 관광지예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팟도 많고
역 근처에 후미키리가 있어서 사진도 잔뜩 찍을 수 있었어요
역 근처 뿐만 아니라 근처에 아이들을 위한 공원도 많이 있어서 산책로로 즐기기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랜만에 이런 조용한 동네를 가니 힐링도 되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도쿄 근교 여행을 고민 하시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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