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101 강의추천과 솔직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이 글은 좋은강의를 추천해 드리는 게 아니라 예민하고 직장생활이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부업으로 시작하여
본업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해드리고 직장생활이 아닌 다른길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클래스 101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
일단 저의 사회생활이나 경험을 이야기해 드리자면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곳에서 일을 해보기도 하였고
별로 소통이 필요하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한 적도 있어요
서비스업을 할 때도 있었지만 심적으로 굉장히 괴로워했었고 나의 길은 서비스업이 아니구나를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아요
그럼 고객이랑 소통하지않는 인터넷쇼핑몰은 어떨까 해서 인터넷쇼핑몰 회사에 들어갔는데
cs처리나 고객이랑 소통을 하지않아서 일을 하기 훨씬 수월했던 점이 있었고 그때부터 사람들과 어울려서
일을 하는 것 보다는 혼자서 뭔가를 해서 돈벌이를 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퇴사라는 걸 하기는 쉽지않고 스스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지식이 없다면 하기는 어려운 일이에요
회사 안에 있을 때는 회사밖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월급 말고 내 손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정말 강했는데 그 생각을 깨우치고 나오고 나니
부업부터 시작해서 강의를 듣고 기술을 익혀서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티스토리 강의는 들은 적 없지만 유튜브에 나와있는 정보와 카페에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루 1달러에서 3달러까지 매일 벌고 있어요
높은 수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급이 아닌 제 글로 돈이 벌린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부업과 직장생활이 아닌 혼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클래스 101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의 사회생활
저는 완벽한 내향인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힘들어하였고 직장생활에서 굉장히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었어요
자책도 많이 하고 할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서, 당하기 일쑤였고 끝내는 퇴사로 이어지는 안 좋은 패턴을 많이 겪었어요
남들은 잘 다니는 직장인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어할까
직장에서 잘릴까 봐 할 말도 못 하고 부당한 일인데도 항상 저자세로 저를 낮추며 사람들과 대립하지 않았던 경우들이
더 저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게끔 하는 행동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런 자신에 대해서 화도 나고 나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정신과에서 검진도 받아보고
기질검사도 한 후에야 저는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고 환경이 바뀌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낯선 상황에 놓이는 것도 싫어하는 편이고, 그래서 여행 같은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이런 성향 때문에 매일매일 바뀌어가는 업무에 힘들어했고, 남들은 지겨워하는 반복업무나 단순작업은 질리지 않고
좋아했기에 루틴업무는 상당히 좋아했었어요
내향인들에게 추천하는 강의
저같이 이런 성향인 분들에게는 3d제작이나 블로그로 인해 수입을 받을 수 있는 강의를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민감하고 내향적이신 분들은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스마트스토어나 문의가 많은 직업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기에 전화문의가 없는 일반채팅으로 답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추천드려요
또, 상담하는 걸 좋아하시거나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주는 걸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는 타로강의도 추천드려요
타로에서도 내향인 분들은 가는 걸 꺼려하시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고 전화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요새 클래스 101의 광고가 많이 뜨는 걸 알 수 있는데 저도 광고로 봤을 때는 이질감이 들어서
구독을 하지 않았고, 강의체험을 한 적도 없는데요
찾아보면 성향에 따라서 배울 수 있는 일이 많고, 한국플랫폼만이 아니라 해외플랫폼으로도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하고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디지털노매드라는 게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처럼 예민하고 외부자극이 불편하신 분들은 혼자 노트북으로 글을 쓰면서 돈을 벌거나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낸 창의적인 작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돈벌이, 밥벌이가 되기에 한 번쯤은 체험해 보시고
배워보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직장생활만이 답이 아닌 것이고 힘들고 죽고 싶으면 버티지 말고 바꿔야 변하거든요
저도 퇴사를 하고 1년 가까이 누워만 있었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질 때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정신과약도 먹어보고 잘 맞는 영양제도 찾아서 많이 좋아진 것처럼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힘들다면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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