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하다보면 크레페를 파는곳이 정말 많은데요. 그림으로 나와있는 곳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일본어와 크레페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크레페를 먹을 수 있는 장소는 하라주쿠가 대표적인데요. 이 사진은 도쿄타워 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도쿄타워 밑에도 크레페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ㅎ ㅎ
크레페에 들어가는 종류와 그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드릴게요 !
일본 크레페는 일본의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로, 가벼운 팬케이크와 같은 얇은 크레페 스킨에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재료와 소스를 넣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크레페는 도시의 거리 모퉁이에서, 상점에서, 또는 크레페 전용 카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크레페의 내용물은 다양하며,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크레페 스킨: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 스킨는 주로 밀가루, 우유, 계란, 설탕 및 소금으로 만들어집니다.
아이스크림: 많은 일본 크레페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갑니다. 아이스크림은 크레페 안에서 녹으면서 달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과일: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크레페 안에 들어갑니다. 주로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키위 등이 사용됩니다.
생크림: 크레페 위에는 신선한 생크림 또는 휘핑 크림이 올려집니다.
시럽: 다양한 시럽이 크레페에 사용되며, 초콜릿, 카라멜, 딸기, 레몬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합니다.
견과류: 견과류나 초콜릿 칩과 같은 추가적인 토핑도 크레페에 넣을 수 있습니다.
크레페는 다양한 종류로 나올 수 있으며, 단맛부터 살콤한 맛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크레페는 가볍고 맛있어서 거리 음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카페에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버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본 내외에서 크레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도쿄와 오사카와 같은 큰 도시에서 이 인기 디저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주문을 할 때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고레 쿠다사이" (이거 주세요) 라고 하셔도 되고 숫자를 사용해서 말하고 싶을때는
"고레 닛코(2개) 쿠다사이"라고 말하시면 되요 !
그리고 생크림이나 과일을 많이 달라고 하실때는 "오오매니"라는 말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많이! 라는 뜻이에요 ㅎㅎ
일본오면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좋을 크레페를 사먹으실때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