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손상, 부상, 사망 및 재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종종 인간의 오류, 기술적인 결함, 날씨 조건, 도로 상태, 교통 규칙 위반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교통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로 간주되며 많은 국가에서 교통 안전 조치를 촉진하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한들 교통사고는 상대방의 잘못때문에도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를 대비해 교통사고가 나면 꼭 찍어두어야 할 사진들을 총 정리해두었으니 끝까지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1. 사고현장 원거리 촬영
- 사고지점의 20~30m 거리를 두고 다각도에서 촬영하세요
- 사고 진행 방향과 차선의 위치가 파악되게 찍으세요
2. 사고 부위 근접 촬영
- 사고 부위의 파손된 정도를 근접 촬영해야 함
- 차량 속도 추정 / 과실 판가름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로 쓰입니다.
3. 차량 바퀴 모양 촬영
- 사고 시 바퀴가 돌아가있는 방향을 촬영
- 과실 및 피해자, 가해자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4. 사고 주변 파편
- 자잘한 파편이라도 차량이 부딪힘에 의한 증거물이기 때문에 과실판단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5. 차량 핸들 모양 촬영
- 바퀴가 돌아간 방향과 마찬가지로도 핸들도 세트로 촬영해주세요
핸들이 얼마나 어떻게 돌아갔는지 방향성이 보이게 촬영해주세요
6. 도로의 주변 상황
- 도로명, 신호등, 주행표시 등 함께 촬영해두기
- 과실 적용범위를 정확하게 판정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7. 블랙박스 유무 사진
- 사고 시 가해차량의 블랙박스 유무 필수 확인
- 번호판과 함께 블랙박스 작동이 잘 보이도록 촬영해주세요
8. 스키드 마크 및 사고 위치
- 마지막 순간 타이어가 어느정도 이끌렸는지 지표가 됩니다
- 스키드마크와 락카로 사고 위치 표시한 도로면 촬영
교통사고가 났을 때 정신이없지만 이 8개사진은 꼭 촬영해두세요!